[ 족보상식 -13]

족보에 등재되지 않은 사람은 종원자격이 없다.

그래서 탁보(탁한 족보), 부첩(족보에 끼어들어 등재함), 위보(가짜 족보) 등의 방법으로 족보에 등재하려한다.

할아버지가 부첩한 A파보를 잊어버리고,

아들이 B파보에 다시 부첩하는 경우도 있어 웃어버릴 수 있지만은 않다.

우리 부안김씨족보도 

여러 파보를 보면 2곳에 각기 다른 항렬로 부첩한 사례를 찾을 수 있다.

대동보로 관리하면 

이런 폐단은 없앨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