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족보 상식-8 ] 족보마다 수단 기준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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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동보소 작성일22-03-24 14:10 조회6,2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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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족보 상식-8 ]

족보마다 수단 기준이 다르다.

족보의 종류가 대동보, 파보, 가승 등으로 여러 단위에서 제작되고 관리됩니다. 

가승은 같은 고조부 이하 자손들이 모여 만든다고 했을 때  추가되고 변경된 내용은 파보를 만들 때 당연히 새로 제출해야죠. 물론 제작된 가승을 통째로 제출하고 추가적으로 추가변경 사항만 제출할 수도 있습니다. 결국 원칙은 파보에 모두 새로 접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파보를 만들었던 파에서 대동보에 참여하려면 기존 파보 내용을 통째로 제출하고 인정해 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후 자손 변동추가사항만 제출받아 대동보에 접수합니다.

하부 보첩에서 만든 내용은 상부 보첩 제작시에 당연히 반영될 수 없고, 반영되지 않습니다. 

이번에 부안김씨연구소에서 만드는 대동보는 지난 번 파보에 등록되어 있다고 하시고, 무술보에도 등재되었다고 하더라도 이번 대동보에는 자동 등재되지 않는 것입니다. 파보는 파보이고, 무술보는 그냥 인터넷족보를 만들었던 것을 책으로 출판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정식으로 부안김씨대동보를 발간 할 것이니 

새로이 모든 분들은 등록비를 인당 1만원을 납부하고 접수하시라는 것입니다.

접수 안하시면 등재 안되는 것입니다. 

단, 기존에 연구소에서 유료로 등재하신 분들과 무술보에 유료로 참여하신 분들은 당연히 인정합니다. 평생 한번만 등재비를 납부하시면 전자대동보에 등록관리 가능합니다. 이번에는 책으로도 나오니 1석 2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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