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족보 상식-3] 족보의 분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동보소 작성일22-03-18 09:45 조회6,26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 족보 상식-3]
족보의 분류
족보는 실리는 대상의 범위에 따라 다음과같이 구분한다.
대동보-한 시조 아래 모든 인원이 실리는 것으로,
김씨 이씨, 박씨, 최씨 등 인원이 많으면 현실적으로 만들 수 없는 것이 대부분이다. 다만 시조부터 전체 인원이 십만명 정도라면 가능하겠다.
현재 대부분 대동보라고 사용하는 것은 같은 관시조 아래 자손을 수록한 족보를 말한다.
족보 - 가장 대표적인 말이다. 어떤 종류의 보첩이라도 사용할 수 있다.
파보 - 해당 한 파의 자손만 수록한 경우이다.
합보 - 두 개의 파 이상의 자손을 수록한 족보이다.
세보 - 족보와 같은 의미이다. 명확한 구분이 불분명하다. 사전적 의미는 계보(系譜)를 모아 엮은 책(冊)이다.
문중보 - 파 아래 한 문중의 자손만 수록한 족보
가승/가첩 - 문중보보다 적은 규모의 자손을 수록한 것으로 보통 최근 4대 정도만 모두 수록한 형태가 많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