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상식-25] 족보는 누가 만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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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동보소 작성일22-04-19 10:22 조회5,6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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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상식-25] 족보는 누가 만드는가?
족보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가장 일반적인 내용을 말씀드립니다.
가승(가첩)은 개인이 만듭니다.
파보부터 대동보까지는 편찬위원회를 구성해서 발간하게 됩니다.
물론 개인이 발간해도 되지만, 비용이나 역량이 감당이 안되기에
편찬위원회를 결성해 발간하지요.
이 때 보규(범례)나 편찬위원회칙을 등을 만들어
등재비용이나 족보책값, 활동비 등을 결정합니다.
등재할 대상자를 파악하고 협조받으려면 그마한 역량이 있는 것이 관건입니다.
문제는 편찬위원회는 임시 조직이고, 과거에는 연로하신 분들이 구성하였기 때문에 5~10년 후에는 연락할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책임지는 사람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안김씨연구소처럼 지속적으로 족보를 관리하고 운영하는 상설기관이 필요합니다. 물론 종회가 그런 기능을 할 수도 있는데, 마찬가지로 역량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부안김씨연구소는 15년 이상 운영하였고,
2012년 인터넷족보(대동보 규모) 구축 완료,
201 8년 8권의 부안김씨족보(무술보) 발간,
2020년 창간보인 갑신보(영인본) 발간
그리고 "부안김씨대동보"를 발간하기 위해 활동중입니다.
족보 등재 어느 때에 어디로 해야 할까요?
바로 지금, 부안김씨연구소에 신청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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