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족보는 다음과 같은 절차를 거쳐 등재,출간, 운영됩니다.

0. 편찬위원회를 구성한다.

    (다양한 범위의 편찬위가 있습니다.-가승보, 파보, 합보, 족보, 대동보 등)

1. 족보 편찬에 대해 연락을 받는다.

    (연락 못받으면 당연히 등재 못되겠지요)

2. 족보등재를 신청하고 등록비와 책자 예약금을 납부한다.

    (신청하지 않으면 당연히 등재 못되겠지요)

3. 출간된 족보책을 받는다.

   (본인이 등재되어 있지 않을 수도 있고, 내용에 오류가 발생하기도 한다.

    크게 불만을 하면, 본인의 내역이 들어가 있는 책을 받을 수도 있고

    오류된 내용을 정정받기기도 하지만  본인 소유분에 해당된다.)

4. 언제 출간될 지 모를 다음번 족보편찬을 기다린다.

부안김씨족보 무술보는 다릅니다.

1. 편찬위가 구성되어 있습니다.(기존과 동일)

2. 과거 1회라도 족보에 등재된 내역은 모두 기재하였고, 오류 부분 정정

3. 등재신청을 받으며 즉각적으로 등재될 내역의 가편집 상태를 답신받음(메일 등)

4. 출간 족보는 희망자에 한해서 택배로 우송받습니다.

5. 신규 출생, 혼인, 수훈, 사망, 이장 등의 변동사항이 발생하면

   즉각적으로 근거서류와 함께 저렴한 비용으로 등재신청(수정, 추가)을 합니다.

6. 결의에 따라 일정한 주기로 책자족보를 발간할 수 있습니다.

 과거 족보와 무술보의 차이점을 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