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금요일 아침입니다.
이제 해가 일찍 떠올라 아침이라 하기도 ^^

오늘은 드디어 못된 놈을 1차 단죄하는 날입니다.

국민을 개돼지로 보고, 1만명을 살해할 수도 있었다는 기사들이 보이는 것은
21세기라도 여전히 세상은 민주주의에 취약하고
맘만 먹으면 언제든지 독재와 왕정으로 다스릴 꿈을 꾸는 미친자들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편이라고 할 것입니다.
우리는 항시 권력을 쥐는 순간부터 대리인들을 감시하고 감독하고
"너희들은 우리의 대행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려주고 항시 잊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단순히 선거 때에만 한표로 의사를 표시하고 만다면
선거 투표 시간 1초만 내가 주인이고, 나머지 기간은 권력자의 종으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내가 주인인 주도적인 주체적인
민주주의 나라에서 살아갑시다!!!

종친 여러분 오늘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