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수요일 아침입니다.

어제 괴물의 선고일이 4월 4일 금요일 11시로 공지되었습니다.
반드시 모든 것의 제자리로 돌아가는 단초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오늘은 4월 소식지 제70호를 마감하고 원고를 인쇄소에 송고할 예정입니다.
지난 달 라벨을 제가 직접 처리하다 보니 주소가 긴 경우에 동호수가 미표기되어 반송된 건이
10건 정도 됩니다. 다시 재발송 건이 5건 정도 입니다.
지금부터 오는 반송건은 재발송하지 않을 것이고

다음주초에 70호 발송하며 사과안내문을 공지할 예정입니다.

오늘도 자신의 자리에서 좋은 시간 만들어 가시는
행복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