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김씨 족보는 어떻게 만들어져야 할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족보편찬실 작성일14-09-29 16:29 조회9,369회 댓글0건

본문

우리 문중은 신라김씨의 장손집안이라고 합니다.

우리 문중은 신라김씨 왕손 집안이라고 합니다.

1584년 '갑신보'라는 이름으로 부안김씨족보가 처음 만들어졌습니다.(김광 발간)

201년만인 1785년 '을사보'가 두번재로 발간되었지만, 이 건 파보였습니다.

이후 지금까지는 모두 파보로만 보첩이 만들어졌습니다.

왜 한 번도 제대로 된 족보가 만들어지지 않았을까요?

분파주의로 서로를 외면하고 무시하였기 때문이라 추정됩니다.

그 분열로 인한 증오와 갈등은 아직도 첨예하게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신라김씨의 종손이라면서 달랑 태자할아버지로부터 기산하는 '부안김씨'

마의태자의 장손집이라면서도 경주김씨 태자파에게 공격을 받고 있는 '부안김씨'

아직 431년째 두번째 족보도 만들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가지고 있는 '부안김씨'


이제 세상은 바뀌었습니다.

여기 인터넷상에서 새로운 세상이 펼쳐졌습니다.

그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인터넷세상'에서 부안김씨족보를 신라김씨의 장손가로

마의태자 할아버지의 장손으로 파보가 아닌 대동보로 족보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다름아닌 부안김씨 자손이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스스로 공부하여 족보를 이해하고 학습하고

이리저리 다니면서 타득하면서 그 어느 문중보다도 훌륭한 인터넷족보를 만들어

가고 그 완성도가 60%에 이르고 17만 등재인원이 등재되어 있습니다.

(이름으로 찾는 것은 모두 되고, 다만 선조의 방주기록(경력)이 모두 완료되지 않음,

촌수계산, 직계도 보기, 자손록 보기 등 상당한 서비스 가능)


다른 성씨의 대종회에서는 '부안김씨인터넷족보'를 보고 부러움에 가득한 눈빛입니다.

그러나, 부안김씨 대종회와 종인들은 의심의 눈초리와 시기의 마음으로

제작자의 등뒤에서 앞에서 차마할 수 없는 행위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달라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럿이 하나를 죽이기는 쉽습니다.

지난 431년간 그렇게 해 왔으면 이제 그만 둘 때도 되지 않았나요?

이젠 제발 서로 격려하고 뭉칠 수 있는 부안김씨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4.9.29  안타까움을 호소하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